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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회계 관련 프로세스 정리

by 철제백조 2022. 10. 11.

회계 개시/마감

 

cf) 영업일 - 수탁시스템에서 영업일이라 하면 담당자가 현재 처리하는 날짜

ex) 10월 11일 - 현업 회계팀 

FA 오늘자 거래 안끝났으니 그전날짜 일어난 거래에 대해 회계처리 > 기준가검정

오늘 날은 11일이지만 회계담당자면 내 담당 운영사, 위탁사의 처리날짜는 10월 7일자일 것임.

따라서 영업일도 10월 7일.

ex) 10월 6일자 거래를 빠뜨렸다면 회계 개시/마감 화면에서 담당 위탁사 회계처리 날짜를 10월 6일로 되돌려서 거래를 넣는다. 현재 담당자 영업일 10월 6일자가 됨.

 

 

실물 : 보통 다음날. 현재 날짜와 영업일이 일치하는 건 거의 자금. 나머지는 보통 다음날 검정. 10월 7일.

 

자금 : 그날그날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자금을 바로바로 보내야함. 건건히 보내는 건 아니고 주식의 경우 장이 끝나고 보낼 돈이 확정이되면 당일 보냄. 따라서 대부분 그날 당일.

시중 은행 수탁시스템 자금팀 담당자의 영업일은 10월 11일일 것.

 

컴플 : 회계처리 끝난 결과가 있으면 그 다음 작업. 처리 가능한 데이터가 있느냐 없느냐 여부.

 

 

cf) 통합운용지시 강점

- 기능 : 

 

1. 첫번째 강점

운용지시 - 내부적으로는 '거래'랑 동의어. 운용지시는 원래 운용사에서 이렇게 운용하라고 지시하는 내용. 그 거래 한 건 한 건을 뜻함. 거래가 담고 있는 뜻은 행위. 한 건 한 건 행위가 기록된 내용.

회계,자금,실물 등등 다 동일하게 쓰임.

거래 한 건이 일어나면 실물은 갯수가 달라지니 체크, 자금을 결제해야하니 자금도, 회계도 거래결과가 적합한지 이상한지 체크 등등 한 건의 거래가 들어오면 이걸 가져가서 처리하는 시스템 - 회계/실물/자금 다 필요.

 

그러면 통합운용지시 생기기 전엔 이 처리를 위해 회계/실물/자금에서 각각 그 팀에 맞는 운용지시를 생성.

생성한 운용지시를 처리, 계산하는 식으로 함. 회계만의, 자금만의, 실물만의 운용지시를 생성했었다. 자금의 조성과 운용 등등.

 

문제는 운용지시를 만들어 넣는 일이 수탁부에서 현업들이 하는 일중 큰부분 차지. 이걸 자동화하고 줄이더라도 많은 일이 줄어들게 된다. 회계 실물 자금 각각 개별적으로 입력, 생성하던 운용지시를 한 군데에서 넣고 끌어다 쓰자는 아이디어에서 만들어 짐.

 

그날 일어난 거래에 대해 통합운용지시를 넣으면 그 거래를 개별시스템에서 끌어다가 자기 상황에 맞는 운용지시로 변환한다. 예전에 3번 입력하던 걸 통합 운용지시라는 별도의 공간에 넣으면 끌어다쓸수 있음.

3번의 일이 한번으로 줄어듦.

 

 

2. 두번째 강점

만약 문제가 생겨 영업일을 되돌리면 그날 거래일을 넣고 그 다음날 다시 거래입력을 하게 되는데 이게 회계개시/ 마감 처리할 경우 개시 처리는 역계산이 아니라 전날짜 마감한 데이터를 복사함. 회계 날짜를 되돌리면 전에 입력한 데이터가 없어짐.

 

만약 통합 운용지시가 없었으면 앞에 입력한 데이터들이 없어져서 덮어써짐.

그런데 영업일 개념 없이 통합운용지시에는 며칠자 일을 처리하는지 상관없이 건조한 거래 사실만 들어있음.

~월 며칠 어떤 펀드의 주식이 ~주 늘어났다 등등.

 

실제 거래일만 들어있고 영업일은 안들어있음.

회계 영업일을 되돌리거나 다시 오거나 할때 이미 들어간 거래가 있으면 끌어오면 됨.

 

ex)

10월 6일 거래 2개 빠져있다.

그러면 옳게 된 10월 7일자도 사라지게 됨. >> 이걸 방지. (회계 운용지시로 한번 변환하긴 해야함)

 

 

1) 개시

-  전날 구한 기준가를 반영하는 작업을 한다.

 

Q. 정확히 어떤 의미를 갖는가?

그날짜의 업무처리를 위한 준비하는 과정. 전 일자 내용을 복사해서 오늘 날짜로 바꿔놓고 준비.

당일자 변화분 넣고, 합산 혹은 합해서 오늘자 결과물이 나옴.

원장을 보면 전일가 당일 변화가, 오늘 변화가 컬럼 존재. 새로 하나 인서트하고 전일자 값이 들어간 상태. 그러니 오늘 회계처리하면 당일 증감값과 그 결과 값이 나오는 게 회계처리하면서 하는 일.

준비하고 회계처리하려는 것.

 

 

2) 수도결제

- 주식시장의 수도(受渡 : 받을 수, 건넬 도)결제

슈퍼에서 과자를 사거나, 음료수를 사면 그 자리에서 돈을 주고, 그 자리에서 물건을 건네 받습니다. 유식하게 말해서 수도결제가 그자리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주식은 3일 뒤에 수도결제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주)리어커 주식을 팔아서 수요일까지 돈을 마련하고 싶다면 월요일에 주식을 팔아야 한다.

 

(출처 : 백수와 함께하는 경제신문 읽는 법)

 

주식의 경우 목요일 거래가 되면 미결제원장에 찍혀있다가 수도결제일이 되면 미결제원장 내용은 깎이고, 실제 그값이 제대로 된 원장에 들어옴.

그 수도결제가 되면서 수량, 취득가, 자금 결제 반영.

 

 

3) 원리금수령

- 원리금(元利金) : 원금과 이자를 합친 돈

펀드 보유자가 펀드 보유의 대가에 따라 받게 되는 원금과 이자 수령

 

채권이나 채무증권 등 원금과 이자받거나 줌.

이자나 원금을 받거나 주게 되는 경우, 이걸 처리하는 단계.

 

지분증권이 아닌 채무증권은 중간, 만기에는 이자도 받게됨.

이자 수령날이 되어 돈을 받을 때, 원금과 이자를 받으며...

 

채권이 만료될 때.

채무증권 종류 등.

 

 

4) 설정해지

- 설정+해지(契約)란 의미

펀드를 사거나 처분한다는 뜻이다. (주식매매는 운용지시에서 이루어짐)

 

Q. 설정 + 해지 라는 뜻인가? YES

Q. 어째서 원리금 수령 전에 이루어지지 않는가?

> 받을 거 다 받고.

> 자금이 오고가고 거래가 성립

 

 

5) 권리처리

- CA. 공시. 공시 관련 내용.

(증권거래소가 주가에 영향을 줄만한 기업내용이 발생하면 정기, 또는 부정기적으로 신속하게 투자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제도)

- 주식의 경우, 자산을 운용하면서 매매차익도 있지만 회사의 분할 합병, 증자나 유무 감자, 현금 배당 등이 공시처리에 의해 변함.

 

이로 인해 자산의 가치변동이 이루어짐.

수량이나 취득가가 바뀌는 경우가 많음.

액면 분할 등 전체 가치는 동일하나 수량이 늘어남. 이런 거 수정하는 작업.

 

 

6) 운용지시

- 개별 거래 발생을 회계처리하는 과정 (분개)

펀드를 굴리는 과정

 

'자금' '컴플' 'FA' 등등 나뉘나? YES

단, 이 화면에선 회계운용지시만 해당

거래에 대한 회계처리

 

Q. 여기서 운용지시는 어떤 의미인가?

Q. 어째서 맨 처음에 위치하지 않는가?

Q. 이 운용지시가 자산운용사가 내리는 운용지시를 말하는건가?

 

 

7) 장부가평가

보통 둘중 하나만

 

- 채권의 가격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보유기간 이자만 따지는 것

펀드를 장부가 평가 한다는 의미는 펀드에 편입된 채권을 편입할 당시에 정한 이자율 등에 의해 평가한 가격을 기준으로 기준가격을 산정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산정된 기준가격은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변동폭의 변화가 일정

 

적혀있는 내용으로만

 

(참고 : 삼성자산운용)

 

 

8) 시가평가

- 펀드가 투자하는 유가증권, 특히 채권에 대한 평가방식 중 하나
시가평가채권의 가치를 측정할 때 그날 그날의 시장가격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채권의 가격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보유기간 이자만 따지는 것이 ‘장부가 평가’다.

 

채권의 시가를 펀드수익률에 반영하는 시가평가제는 지난 98년 11월15일 부분적으로 도입됐고, 지난해 7월부터 전면적으로 실시됐다.

 

거래 활발한 것들.

시가 평가 못하는 경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 안되어서 시가가 조성안된 경우.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신용도나 재정에 따라 채권 가격이 변동.

이자율은 얼마 안되는데 시장 상황이 안좋으면 높은 가격에 거래.

 

(참고 : 펀드인사이드)

 

Q. 시가 평가와 장부가 평가는 펀드에 포함된 채권 요소에 한정해 이루어지는가? yes. 파생 상품의 경우 장외 장내가 있으니... 민간 평가사로 부터 계산된 걸로 계산하는 것도 그 예임.

Q. 시가 평가와 장부가 평가는 하나의 프로세스로 엮을 수 있는가 혹은 별개로 계산되는가? (배타적인가?)

 

 

장부가평가와 시가평가 사이의 괴리

반면 펀드에 편입된 채권의 장부상 가치와 시장가치 간에 커다란 괴리가 발생하게 되어 펀드내 채권을 매매할 때 그 차이만큼 기준가격은 큰 폭으로 변동되게 된다.

 

예를 들어 장부가 평가하는 MMF펀드의 경우 시장의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환매 시 남아있는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게 되며,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가격 상승에 따라 환매 시 남아있는 투자자들은 이익을 보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서 MMF는 기본적으로 장부가 평가방식으로 기준가격을 계산하지만 시가로 평가한 가치와 장부가로 평가한 가치와의 괴리가 0.5% 이상인 경우 시가로 평가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 MMF(Money Market Fund)

머니 마켓 펀드는 공사채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투자 신탁의 일종이다. 정부가 발행하는 단기 증권 등에 투자 해서 원금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안정된 이율을 얻을 수 있게, 운용을 한다. 당일 구입, 해약이 가능하다.

 

 

9) 기준가

- 기준가격 =/ 종가 !!!

펀드매니저가 우리가 투자한 돈을 잘 굴렸는지, 아니면 돈을 까먹었는지 알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기준가격

기준가격은 쉽게 말해 내 돈 1,000원을 뻥튀기기 해서 2,000원을 만들었는지, 아니면 까먹고 500원으로 만들었는지 날마다 발표하는 수치이다.

 

펀드가 맨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의 기준가격은 1,000원

기준가격은 날마다 변한다. 태초에 펀드가 탄생하는 날의 기준가격은 1,000원이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는 1,000만원이 될 수도 있고, 0원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기준가격이 2,000원일 때 펀드에 가입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은 다음날 기준가격이 2,010원이 되면 돈을 번 것이고 1,990원이 되면 10원을 까먹은 것이다.

 

(출처 : 백수와 함께하는 경제신문 읽는 법)

 

Q. 이 절차에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가?

펀드에서 앞선 단계를 거치며 분개처리하고 합침. 그럼 NAV(순자산가치)를 뽑을 수 있음.

그럼 순자산총액을 좌단위로 나눠서 좌당 가격이 나옴. 그 좌당 가격이 기준가.

 

>> 기준가를 뽑으면 이걸 가지고 펀드 평가.

어떤 사람이 1900원에 10좌이면 현재 평가금은 19000원.

살때 1000원에 샀으면 좌당 900원 정도 이익을 봤다 할 수 있음.

1. 기준가는 현재 그 평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

 

2. 이 펀드를 추가로 설정, 해지할 때 추가로 내거나 하는 돈의 기준이 됨.

 

이 기준가를 수탁 시스템이니 갖고 있으면 이 기준가를 뽑을 수 있음

본래 사무관리사가 뽑을 수 있고, 우리가 뽑는 건 그걸 검증하기 위해

 

만약 차이가 나면 금감원 신고

 

Q. 장부가와 시가 사이의 조정을 이루는가?

 

 

10) 결산

펀드는 정기적으로 '결산(決算)'이란 것을 하게된다. 결산을 하게 되면 기준가는 1000원으로 다시 돌아간다. 그 사이에 펀드의 이익이 발생했다면, 그 이익금으로 펀드에 다시 투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재투자라고 하고 보통 1년에 한번 진행한다.

 

결산이후에 통장을 확인해 보면 기준가는 1000원으로 급격히 떨어졌더라도 이 시기에 좌수는 더 늘어 총 자산 가치는 그대로 유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1년에 한번씩 결산을 하는 이유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때문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그 해의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넘어서면 적용받게 된다. 그리고 금융소득은 소득이 실현된 해의 소득을 모두 계산한다.


만일 3년마다 펀드에서 결산을 하고 재투자를 하게 되면 3년간의 소득이 재투자하는 해의 소득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펀드에서 발생한 금융소득을 결산을 통해 1년 단위로 쪼갬으로써 최대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러한 펀드의 재투자는 펀드 설정일로부터 주기적으로 하되 펀드에서 이익이 발생했을 때 하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의 가입시점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재투자에 해당되는 금액은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에 상관없이 현금으로 인출할 수도 있다.

 

(출처 : 펀드백문백답)

 

Q. 결산 후 기준가가 초기화되는 거 아닌가? 기준과를 초기화하는 작업을 하는 것인가?

Q. 기준가는 반드시 1천원으로 변경, 고정되는가?

 

 

11) 마감

- 펀드 기준가 컷오프(Cut Off)

펀드에 편입된 자산의 평가 기초자료 입수 마감시간(Cut Off)을 도입하여

1) 마감시간 이후 입수되는 기초자산은 당일 기준가격 산정 시 제외하여 공시

2) 마감시간 이후 입수되는 기초자산은 익일 평가하되, 기준가의 차이가 법정한도를 초과하는 경우 사후적으로 기준가격을 수정하여 재공시

 

* 현재 오전 8시 이전 확정되어 일괄 반영되던 펀드 기준가가, 기준가 재산정, 재공시에 해당되는 경우 오전 10시 이후에 기준가가 확정되어 반영

* 일부 해외펀드의 경우 기준가 적용일이 변경되어 매수일 및 환매일이 변경될 수 있음

* 따라서 일부 펀드의 당일 기준가 반영 시간이 오전 10시로 변경되는 경우가 존재

 

Q. 이 마감이 솔루션에서 말하는 마감이 맞는가?

 

기준가 대사(우리, 사무사, 협회)랑 대사하거나 하는 건 별도의 화면에서

마감은 담당자가 마감하는 것 - 함부로 되돌릴 수 없게

되돌리려면 승인을 받아야 함

 

ex) Co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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