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3 2021년 9월 4일 - "이세계 개발자로 취직했습니다" 소설 원고 작업 ● 새벽에 '이세계 개발자로 취직했습니다.' 수정 2회차 1-5화 원고 작업을 마쳤다. 새로운 매니저님과 함께 하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새로 원고를 읽으신만큼 기존에 걱정했던 문제들이 한번에 수면위로 떠오른 거 같다. 초반부의 느슨한 전개와 무력 사용이 전혀 나오지 않는 부분 등의 초반부 결점은 늘 치명적이다. 고로...36화에 달하는 분량을 리메이크하듯이 처음부터 다시 쓰게되었다. 기존 골자를 유지하면서 소설을 다시 만들어나가는건 요컨대 새로 다른걸 쓰는 것보다 두배 이상 걸리는 작업이다. 결국, 런칭도 미뤄지게 되었고... 이젠 런칭 시기가 아니라 런칭할 때 독자들에게 보다 나은 작품을 전달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내려가야겠다. 2021. 9. 4. 2021년 8월 24일 - "이세계 개발자로 취직했습니다." 소설 작업 ● 새벽에 '이세계 개발자로 취직했습니다.' 31화-35화 분량의 원고를 작성했다. 아직 매니저님께서 저번 26~30화 분량의 피드백 원고를 받지 못했다.곧 그만두신다니 여쭤볼 수도 없고... 어쨌거나 소설 심사도 들어갔는지 걱정이다. 이대로 런칭이 늦어지거나 하면 안될텐데... 2021. 8. 24. 2021년 7월 23일 소설 작업 ● '이세계 개발자로 취직했습니다.' 11~15화 분량의 원고를 작성해 매니저님께 보냈다. ● 조금씩 다음주 원고 작업을 채워놓아야겠다. IT 개발 공부와 정보처리기사 필기 공부랑 병행하다보니 원고 수급이 자꾸만 늦어지고 있다. 걱정이다. 7월 30일 교육과정 입교 후에는 더 바빠질텐데 수급 일정을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다. 앞으로 바빠질 것을 염두하여, 여유가 생길때는 늘 여분 원고 작업를 채워두어야 할 것 같다. 2021. 7. 23. 이전 1 다음